보험금 청구 유효기간은 3년입니다. 즉, 병원 진료를 받고 3년 안에 청구해야 병원비를 되돌려 받을 수 있는데 전 국민 80%에 육박하는 실손보험 가입자가 유효기간 내에 미청구한 금액은 2023년 기준 3,200억 원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이처럼, 직접 청구하는 일이 번거로워 미루거나 혹은 몰라서 기간을 놓치고 소멸되는 경우가 많은데 3년 이내 병원진료 기록을 조회하고 청구대행까지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가 있으니 아래 내용에서 확인하고 숨은 보험금을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보험금 조회 및 대행 청구 방법
본인이 실제 조회하고 대행 청구 서비를 받아 본 내용입니다. 직접 청구도 가능하며 조회자 3명 중 1명은 환급대상자에 해당된다고 하니 아래 방법대로 진행하여 숨은 보험금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안드로이드 앱 다운로드하기 ↓
아이폰 앱 다운로드 ↓
1. 먼저 실손보험 대행 청구 사이트로 접속합니다.(모바일 이용 시 앱 설치)
2. 병원비조회하러 가기를 클릭합니다.
3. 간편 회원가입 및 몇 단계의 인증 과정을 진행합니다.
4. 모든 인증이 완료되면 보험금 확인하러 가기로 이동합니다.
5.3년 이내 이용한 병원, 약국 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인은 22년도에 진료받은 내역을 확인할 수 있었고 적은 금액이지만 직접청구는 번거롭기에 대행 서비를 신청했습니다. (서류 준비 후 직접청구 가능)
6. 대행 방식으로 진행한다면 신청 전 유의사항을 확인하고 신청하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7. 보험금 수령을 위해 수익자 정보를 입력합니다.
8. 잘못 기입된 곳이 없다면 신청 완료하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이용 수수료는 20%이며 대행이 시작된 후에는 취소가 불가능합니다.
8. 신청이 완료되며 진행 상태는 앱 내의 신청 내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또는 카카오 채널로 안내)
대행 청구 진행 과정
1. 놓친 보험금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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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행담당자가 의료기간 방문 및 서류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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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라이프캐치 선 심사 및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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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신청자 보험금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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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라이프캐치 수령보험금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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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수수료 결제(이용 수수료 20%)
※ 처리 시간은 총 1~4주 정도 소요되고, 의료기간의 비협조가 있을 시 2개월까지 지연될 수 있습니다. 신청한 보험금과 실제 수령받은 보험금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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